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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8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엘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인천에서 아침9시30분에비행기에올라 1시간 40분걸려 북경도착 점심후 서커스기예단 관람한후 5성급호텔 구화산장에서 일박했습니다 다음날 북경의 천안문 . 자금성. 만리장성. 이화원 을들려구경한후 2시간30분을 고속도로로 달려 천진공항에도착합니다만 장가계 가는 비행기가 2시간이나 연착합니다 ~ 늦게야 장가계에도착한후 밤12시30분이지나 저녁식사를한후 이어 2일째 장가계 호텔에서 숙박을합니다 3일째되는날 보봉호. 십리화랑 모노레일과 천자산 케이블카.하룡장군상.어필봉. 미혼대 .백장협을거쳐 세째날을마감합니다 네째날 다시 용왕동굴과. 천문산은 해발1518미터의산으로 길이만 거의7,45킬로에거쳐오른다는 천문동 케이블카 투어에나섭니다 4일째를마치고 다시비행기타고 천진으로이동 천진 천우호텔에서 일정의 마지막 밤을자고 오후1시15분 대한항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천안문광장입니다 북경 시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천안문 광장은 중국사람들의 드넓은 기개를 대표하는 명소다. 천안문 광장은 원래 1651년에 설계되었다. 그러다가 1958년에 시멘트로 접합되고 네 배나 큰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전체 면적이 44만㎡이며, 동시에 백만명을 수용할 수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광장 중의 하나로 꼽힌다.  인민 영웅기념비와 인민대회당  중국 국가박물관  천안문  자금성으로 들어섭니다  건물이 700여 개, 방이 9000여 개에 이르는 자금성은 ‘도시 속의 도시’나 다름없다. 도성의 거대한 규모는 스스로를 천자(天子)라 일컫던 옛 황제들의 위엄을 드러내지만,....  흔히 자금성(紫禁城)으로 더 잘 알려진 고궁박물원은 명·청대 500여 년에 걸쳐 24명의 황제가 살았던 중국 최대의 궁전이다. 명의 영락제(永樂帝)가 1406년부터 1420년까지 백만 명이 넘는 인부를 동원하여 지었다. 이 궁에는 72만㎡의 면적(동서 753m, 남북 961m)에 9,999간의 방(현재는 8,000여 간만이 남아 있다.)이 있기로 유명한데, 이는 갓 태어난 아기가 매일 다른 방에서 잠을 자면서 모든 방을 돌면 27세가 된다는 엄청난 규모이다. 성의 둘레를 따라 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해 폭 52m의 해자 통자하(筒子河)가 둘러싸고 있으며, 해자의 안쪽에는 또다시 높이 9m의 담이 가로막고 있어서 외부에서의 침입이 매우 어려웠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만리장성의 위용  만리장성 /허베이 성[河北省] 북부 옌산 ... 보하이 만[渤海灣]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약 6,400km(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다. 현존하는 만리장성은 명대 특히 그 후반기에 축조된 것으로, 동쪽은 보하이 만 연안의 산하이관[山海關]부터 중국 본토 북변을 서쪽으로 향하여 베이징[北京]과 다퉁[大同]의 북방을 경유하고, 남쪽으로 흐르는 황허 강[黃河]을 건너며, 산시 성[陝西省]의 북단을 남서로 뚫고 나와 다시 황허 강을 건너고, 실크로드 전구간의 북측을 북서쪽으로 뻗어 자위관[嘉峪關]에 다다른다.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이다. (자료 다음백과에서발췌 ) ~   이화원 중국 고전원림의 최고의 공원으로 서태후가 막강한 힘을 과시하든 장소이기도 하다. 금나라때 건조한 제황의 행군이었는데 자희태후가 해군의 군사훈련을 핑계로 재건하고 이화원이라 개명하고 자신의 거처로 삼았다. 만수산과 호수는 곤명호로 산과 호수를 있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너무 볼만하다.  장가계에서 보봉호수로 이동중에본 절경    보봉호 중국 장가계국가삼림공원 내에 있는 좁은 계곡을 막은 댐으로 형성된 해발 430m위의 반자연 반인공호수로 마치 백두산 천지같은 인공 호수이다. 이른 아침이라 푸른 비취빛 물색깔이 너무 좋았다. 물이 있어 산이 푸르고 산이있어 물이 푸른 것 같다. 호수 길이 2.5km, 평균수심 72m, 최고수심 119m이며 축전지로 작동되는 40인승 유람선을 타고 관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유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정도이며 호수 주변의 경치가 수려하고 기암괴석들이 아름다워 마치 신선들이 사는 곳처럼 보인다.        십리화랑 ~~ 십리화랑은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데 주변십리의 경치가 마치 그림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  세자매봉 맨앞의 자매는 한아이를 업고 안고있고 그다음 중간 자매는 아이를 업고있고 오른쪽의 자매는 임신중이라함.   ;) | |||||
| 천자산은 하늘의 아들이 사는 산으로 그 경치가 뛰어나다.... 장가계 사람들의 전설속의 인물인 천자는 호랑이가 키운 인물로 토가족을 이끌고 정부군과 싸웠다고 한다.    | |||||
| 어필봉 전설에 의하면 전쟁에 나가 패한 황제가 화가 난 나머지 하늘의 옥황상제에게 쓰던 붓을 집어던진 것이 땅에 떨어져 꽂혀 생겨났다고 하네요...     | |||||
'천하제일교'는 자연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걸작품으로 1982년에야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단다. 처음 발견 당시에는 수나라때 만들어진 석교로만 알려졌을 정도다. 그러나 1400여년의 긴 세월 동안 여러차례의 지각 변동과 기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이 천연 석교는 300미터 높이의 바위 둘을 너비 2미터 길이 20미터의 돌판이 서로 빗대어 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 놓여있기에 다리위를 거닐다 보면 현기증이 일어날 정도로 너무 아슬아슬하다.   | |||||
| 아~ 환상의 선경, 원가계~! 원가계는 천 길 만 길 .. 낭떠러지 벼랑길로부터 시작되었다. 깍아 지른 듯한 절벽에는.... 늘 푸른 소나무들이 곡예하듯 매달려 .. 흔들흔들 바람과 함께 놀고 있었고... 지나가는 구름들도 숨이 찬 듯 ... 봉우리마다 철푸덕 걸터앉아 .. 신선들이 두는 바둑을 훈수하고 있었다.     원가계는 기둥처럼 생긴 바위 수백개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바위높이는 300m정도 됨    ~     이 백룡 엘리베이터는 높이가 325m이고 내려오는 시간이 1분58초가 걸리는 단일로는 세계 최고 길이라고 한다.    천문산은 해발 1518.6m로 총길이 7,455m의 세계 최장길이인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에서 부터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게 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99개의 굽이진 도로를 따라 버스로 이동해서 천문동 입구에까지 이르게 된다. 입구로 부터 다시 999계단을 걸어올라가야 '하늘의 문'인 천문산을 만날 수 있다. 장가계 자연 경관의 절정인 천문산은, 산을 관통하는 천문동이란 동굴이 있는데 1999년에 열린 세계 곡예비행 대회에서 비행기로 그곳을 통과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니 운해가 바다처럼 깔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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